제이의 노닥노닥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은 여러 주목할만한 신진 스타들을 배출해냈는데요. 모델 출신의 배우 남윤수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전적이 의심스러울만한 실감 나는 일진 연기로 드라마 동료들과 함께 일약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급상승한 인기를 증명하듯이 올해 2월부터는 엠넷의 엠카운트 다운에서 미연과 함께 투 엠씨를 맡으며 다양한 엔터테이너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7년생인 남윤수는 올해 25세로 경기도 남양주 출신입니다. 기다란 신장이 눈에 띄는데 본인이 소수점까지 정확히 밝힌 신장은 187.7cm인데요. 눈에 띄는 신장과 가수 비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스러운 외모 탓인지 일찍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로 진학하며 모델의 길을 걷습니다. 이후 대학 역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