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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 (4)
제이의 노닥노닥
지난 5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예고되었던 대로 12월 10일부로 공인 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양한 인증서를 통해 금융 거래나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기존의 공인 인증서를 사용해 왔는데요. 공인 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하니 '그럼 내가 쓰고 있던 공인 인증서는 더는 유효하지 않은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결과부터 먼저 말하자면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이 폐지라는 말이 헛갈리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좀 더 정확한 의미는 공인 인증서의 독점적 권한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게 옳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기존의 공인 인증서 사용자분들은 여전히 인증방법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는 얘기죠. 지금 당장 다른 인증서를 찾아야..
필리버스터(filibuster)라는 말은 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2016년 2월 23일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한 테러방지법의 표결을 막고자 당시 야당이 무제한 토론 형식의 필리버스터를 행한다고 하여 뉴스에 종종 오르내리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법안에 대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의 권한을 견제하는 장치이며 통상적으로 수적으로 열세인 야당이 주로 사용합니다. 합법적인 방식이며 의원 1인 1회당 제한 없는 시간의 무제한 토론 형식을 띄며, 반대하고자 하는 법안의 표결을 지연시키거나 막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국회법 106조 2에 근거하여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서명한 요구서를 의장에게 제출하면 가능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장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
온라인 스트리밍 대세 시대입니다. 웬만한 분들은 여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 중 하나를 이용하실 겁니다. 그만큼 소위 OTT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는데요. OTT(Over The Top) 즉 과거 셋톱박스에 고정된 플랫폼을 넘어서 인터넷만 있으면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선두주자는 역시 넷플릭스인데요.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은 넷플릭스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디즈니, 애플 등 굴지의 회사들이 그 성공에 자극받아 후발주자로 나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왓챠와 웨이브가 OTT 시장에 뛰어들어 넷플릭스와 국내 시장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를 이용하다 이번에 왓챠로 갈아타 보게되어 두 ..
요새 다들 글로벌 시대니 언택트 시대니 하면서 온라인 쇼핑 많이들 하실 텐데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직구도 쿠팡이나 11번가 같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행해 주기 때문에 간편하게들 많이 애용하실 겁니다. 저도 얼마전에 구매하고 싶은 영양제가 하나 있어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다행스럽게 해외직구 품목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해외 직구는 처음이라 해외 직구 잘하는 법이니 뭐니 복잡한 건 딱 질색. 크게 고민할 것 없이 일반 품목 구매하듯이 동일한 주문방식으로 주문하면 편리하게 집 앞으로 오게 되어 있더군요. 당연히 해외배송이라 시간은 며칠 더 걸리는 것 빼고 모든게 단순하게 해결되는 방식이라 바로 고고했습니다. 그런데 아차 해외 직구는 태어나서 처음인지라 중요한 걸 빠뜨렸더라구요. 주문/정보 란에서 필요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