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노닥노닥

요즘 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트롯이라는 장르를 한국 사람보다 더 잘 불러 젖혀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마리아입니다. 이제는 바늘구멍을 뚫고 그 힘들다는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외국인 최초 준결승 진출자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한층 성장된 실력으로 소화하면서 트롯가수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리아의 본래 풀네임은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Maria Elizabeth Leise)로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입니다. 200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올해 22세가 되었는데요. 미국에 있을 당시부터 K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레드벨벳과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보통의 K팝 팬이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 뉴저지주 한인회 주최의 추석큰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