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노닥노닥

온주완은 최근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으로 20여년의 배우 인생에서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2002년 야인시대의 단역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30편이상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요 배역으로 열연해 왔지만 지금처럼 큰 관심은 처음인 듯합니다. 특히 올해 가장 많은 예능 프로를 소화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배우에게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공한 드라마와 적절한 캐릭터가 배우인생을 얼마나 좌지우지하는지를 새삼 느끼게하는 배우입니다. 온주완은 1983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신장은 18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출신으로 일찍이 배우를 꿈꾸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들어갑니다. 본격 데뷔에 앞서 이름을 바꾸는데 본명은 송정식입니다. 얼마전 '미우새'에서 이때 당시 아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