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나이 프로필 집사부일체 추천이유

최근 집사부일체의 막내 차은우의 하차로 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사랑의 불시착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유수빈이 집사부일체의 막내 자리를 차지하면서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과연 드라마에서 보여준 능청스러움이 예능 프로에서 신선한 예능감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유수빈은 경기 부천시 출신이고 1992년 11월 6일생으로 올해 30세를 지나고 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80cm, 76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6살 터울의 형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여 연예인의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로서의 진로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성결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치며 배우의 길을 걷습니다.

 

 

2016년 영화 '커튼콜'을 시작으로 단역과 독립영화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해를 넘겨 2017년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비록 양아치1 역이라는 단역으로 출연하나, 당시 김홍선 감독의 눈에 들며 현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추천을 해줄 정도로 기대주의 싹을 이미 보이고 있었습니다.

 

대형 소속사를 만난 덕인지 2017년부터는 꾸준한 영화 출연 외에 tv에도 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작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라이브'에서는 비록 분량이 짧은 단역으로 나왔으나, 이후 '이별이 떠났다', '오늘의 탐정', '특별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점점 주인공과 연관된 주변 인물로 나오며 조금씩 영역을 넓혀갑니다. 또한 영화 '엑시트'에서도 감초 같은 배역으로 인지도를 쌓아갑니다.

 

 

그러다 2020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면서 개인적으로나 배우 경력에 있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남한 드라마광이면서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5중대원 김주먹 역을 맛깔나게 연기하면서 표치수를 맡은 양경원과 함께 최고의 씬스틸러로 떠오릅니다.

 

 

드라마의 후폭풍은 거세서 자신의 sns 팔로워가 17만명이나 느는 등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인기를 실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인기는 양경원과 함께 첫 예능 프로 '주문바다요'를 찍게 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죠.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에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한 위상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전도연, 류준열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하반기 기대작 '인간실격'에서 역시 주요 출연진으로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뜻밖에도 예능 초보 유수빈이 인기 예능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로서 결정되었는데요. 같은 출연진인 이상윤의 추천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추천한 이상윤이 말하기를 얼굴 때문에 추천했다고 말하는 등 유수빈의 개성있는 외모가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출연한 동료들 역시 이광수 닮은꼴이라며 박장대소하는 등 본격활약 이전부터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