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나이 전공 데뷔 프로필

변우석은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전형적인 금수저 캐릭터가 아닌 의외로 착한 금수저 원해효 역을 기점으로 주목받은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최근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또 한 번 청춘물의 주연으로서 등장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1991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경기 파주 출신이며, 전공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학교명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89cm, 73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누나가 승무원이라고 합니다.

 

변우석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재와 비슷한 신장으로 인해 길거리 캐스팅과 같은 모델 권유를 종종 받으며 모델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잠시 모델일을 했던 누나의 영향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전공 선택때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스물한 살 무렵부터 모델일을 시작한 변우석은 군 복무를 일찍이 마친 후, 각종 패션 매거진과 런웨이 무대를 통해 2016년에는 K-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모델일을 하면서도 2014년 박정현의 '달아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생각으로 틈나는 대로 연기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sbs '패션왕코리아', 온스타일의 '스타일라이브'와 같은 패션 프로그램이나 '펫 닥터스2'와 같은 케이블 예능을 통해 방송계에도 발을 딛기 시작한 변우석은 2016년 tvN의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의 조카 역으로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몇 편의 단역을 거쳐 웹드라마,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보행의 역사', tvN '모두의 연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을 통해 작품 이력을 쌓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배우 데뷔 후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데요. 오디션에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연기하는 것이 두렵고 힘들어 이것을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후에 '청춘기록'에서 비슷한 과정을 겪는 것으로 그려진 상대역 사혜준 캐릭터에 더 많은 공감과 이해가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9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주연급 캐릭터인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아 촬영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연기하는 것이 맞다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청춘기록'의 원해효 역으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게 되었으며, 이듬해인 2021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왕세자 이표 역으로 인기를 이어가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해 나갔습니다.

 

올해는 영화 '20세기 소녀'로 청춘물의 스타로 기세를 이어나가려 하고 있으며, 영화 '소울메이트'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등 예정된 여러 차기작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운동을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엔 수상스키, 겨울엔 보드와 같은 계절 스포츠 뿐만 아니라 농구, 배구, 축구와 같은 구기 종목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몇년전부터는 배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자신의 취미목록에 올렸으며 예능 도시어부 출연에 대한 욕심을 살짝 비추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