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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나이 프로필 이혼 자녀 골때녀

퍼스트발자욱 2021. 7.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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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하늬와 함께 남성들을 능가하는 살벌한 싸움을 벌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션니스타의 골키퍼로 등장하자 영화속의 그 강렬했던 장면이 머릿속에서 익숙하게 재생되는 느낌입니다.

 

 

당시 영화에서 눈에 익지 않은 신인 배우였고 몸 쓰는 것이 화려했기에 20대 후반 정도의 젊은 배우일거라 생각했는데요. 장진희는 1985년 4월 21일생으로 올해 37세이며 딸 하나를 둔 엄마이기도 하네요.

 

게다가 본래 배우출신이 아니라 모델 출신인데요. 현재 173cm의 신장과 개성 있는 외모는 어렸을 때 이미 길거리 캐스팅으로 이어져 16살인 2000년도부터 런웨이에 서기 시작해 모델 경력이 20년에 이르는 관록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0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를 통해 데뷔한 이래 MCM, 베네통, 디젤 등과 유명브랜드의 패션쇼뿐만 아니라 보그, 바자, 엘르, 코스모폴리탄과 같은 유명 패션잡지를 장식하며 정상급 모델로 활약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0년대에는 다양한 tv 광고와 양동근, 빅뱅, 슈프림팀 등의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모델의 장점을 십분 살리며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모델활동의 정점기가 지난 2017년경부터는 배우 활동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데요. 2007년에 허진호 감독의 '행복'에 출연한 단역이 데뷔작이라 할 수 있으나 진지하게 배우 활동에 임하게 된 것은 2017년 이후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하고싶었던 배우 활동을 결심한 배경에는 딸이 있었는데요. 평소 모델 일을 하던 엄마의 활동을 좋아하던 딸이 왜 요새는 활동하지 않느냐는 말과 엄마를 자랑하고픈 딸의 마음을 읽고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배우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장진희는 '극한직업'후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며 여기저기 예능프로에 초대되던 중, 2019년 비디오스타에서 슬하에 딸이 하나 있는 싱글맘임을 밝혔는데요.

 

20대 초반에 이른 결혼을 했고 딸을 낳은 이듬해인 25세에 이혼을 하며 싱글맘으로 오랜기간 아이를 양육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응원이 있었고 딸 또한 매우 좋아했다고 후일담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당시 12세로 밝혔던 딸은 올해 14세가 되었겠네요.

 

 

2017년 재데뷔후 두 편의 영화에서 짧은 비중의 배역을 거쳐 2019년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강력한 여성 보디가드 역에 낙찰됨으로써 또 다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무술은 영화 이전까지 배운적이 없는데 3개월간의 고된 트레이닝을 통해 관객들에게 합격점을 받기도 합니다.

 

2020년에는 처음으로 브라운관에도 선을 보임으로써 배우의 길을 천천히 다지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럭키 몬스터'에서 또 다른 진지한 색깔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영화 인지도 및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예능 고정 출연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숙한 연예인으로 다가설 것 같은데요.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차기작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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