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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나이 프로필 과거 군대

퍼스트발자욱 2021. 7. 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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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은 최근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인 배우입니다.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신인 투수 유민호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처음 알리더니, 올해 연달아 '시지프스 : the myth', '알고 있지만,'과 최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같은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는 첫 주연급 연기를 맡을 만큼 그 성장세가 자못 빠른데요.

 

 

채종협은 서울 출신이며 1993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186cm의 긴 신장을 갖춘 신체 조건답게 모델로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

 

채종협은 과거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1살때까지 약 5년정도 거주한 이색 이력이 있는데요. 거기서 알게 된 모델 형의 권유로 모델일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는 최종 오디션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심으로써 실패하였으나, 한국으로 들어오고나서 도전한 결과 모델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도 그와 연관해서 나이보다 2학번 늦은 14학번으로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로 진학하게 됩니다.

 

 

학교에 들어간 2014년부터 패션쇼에 데뷔하고 약 3년간 패션모델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우연히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본 계기로 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연기 활동은 2016년 툰드라쇼 시즌2-조선왕조실톡의 단역을 시작으로 약 3년간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비록 대중적 인지도는 없었지만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 인해 웹드라마계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랜선상에서는 유망한 신예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합격소식을 듣고 혼자 카페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어렵게 스토브리그 오디션에 합격하며 지상파 방송계에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채종협은 그때까지 야구에 대해 잘 몰랐지만 투수 역할을 위해 7kg이나 증량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투수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냅니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신인투수 유민호 역을 맡은 채종협에 대한 관심도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같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기 드라마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상파 데뷔 4편만에 주연급으로 올라섬과 동시에 드라마 홍보차 각종 예능도 섭렵함으로써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 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젊은 신인 배우에게 걸리는 것이 있다면 군 문제일텐데요. 채종협이 21세에 남아공에서 돌아온 이후로 활동한 이력을 보았을 때, 병역을 이행할 수 있었던 시기는 표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듯한데요.

현재 채종협은 만 28세로 군 입대 제한나이에 걸려 있기에, 만약 병역을 이행했거나 혹은 군면제 대상자가 아니라면 병역을 이행할 시기가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고, 중학생 때 1년간 태국에 체류한 경험이 있어 영어와 함께 태국어도 약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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