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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나이 프로필 닮은꼴 가족

퍼스트발자욱 2021. 12. 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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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은 올해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식의 남편 한예슬 역으로 광범위한 인지도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jtbc의 월화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는 데뷔 10여년만에 주연급이 아닌 사실상의 첫 남자 주인공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김경남은 1989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서울 출신입니다.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신체 프로필은 182cm, 72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었던 김경남은 자신의 바람대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2012년부터 연극 '사랑'으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현재도 극단 '극발전소301' 단원으로 연극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게 해 준 드라마 장르는 2012년부터 수년간 단역을 거치는데요. 2017년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엄기준의 수행비서 역으로 종국에는 언더커버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며 자신의 얼굴을 본격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 tvN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야구팬심으로 똘똘 뭉친 사회부 기자 이준돌 역으로 조금씩 브라운관 시청자들에게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연극무대와 단편영화 등으로 다져온 연기력은 2018년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으로 보상받고, 2019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주연급으로 발탁되기에 이릅니다.

이에 상승한 입지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와 인기 주말드라마 섭렵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번 jtbc '한 사람만'으로 새로운 도약대를 준비하고 있는 듯합니다.

 

 

김경남은 데뷔 후 10여년동안 해를 거르지 않고 연극, 드라마, 단편, 영화 등에 걸쳐 상당히 많은 40여 편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그 성실함은 출연했던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청년 자취생답지 않은 알뜰살뜰한 살림 능력과 깔끔함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군 복무 시절부터 무려 13년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써 왔다는 사실에서 그 성격을 가늠해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성실함의 반대급부로 자칫 무미건조해 보여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을 것 같은 김경남인데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외모 때문에 닮은꼴로 많이 회자되며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는 인물이 역시 뜨는 배우들인 위하준과 이상이인데요. 각진 얼굴과 풍기는 이미지가 은근히 헷갈리게 하는 듯합니다.

 

김경남                                            위하준                                           이상이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 둘이 있으며, 조카 사진을 종종 인스타에 올리며 조카바보 중의 한 명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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