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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나이 프로필 과거 주기자 논란

퍼스트발자욱 2022. 1. 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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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 플레이에서 재오픈한 SNL 코리아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는 신인 배우입니다. '인턴기자 주기자' 캐릭터와 최근의 대선후보 풍자까지 연달아 화제성을 움켜쥐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아직은 활동영역이 웹드라마와 OTT에 한정되어 있어 안방 시청자층에서는 낯선 신인으로 보일 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최근의 화제성을 기반으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이 예고되어 있어 인지도는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주현영은 1996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본명은 김현영이며, 신체 프로필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신장은 160cm 초반대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 전공으로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하였습니다.

 

 

어렸을 적 학생 콩쿠르 입상을 할 정도의 피아노 실력을 갖추며 피아니스트를 꿈꿨는데요. 중학교 때 교회에서 연극을 하며 연기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연기로 진로를 결정하며 반대하는 부모님 몰래 서울공연예술고에 지원, 합격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데뷔 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진흙탕 연애담 2' 등 주로 웹드라마에서 배우 이력을 쌓아오고 있었는데요. 2021년 snl 코리아에서 고정 크루로 합류하며 변화의 계기를 마련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snl 코리아의 광팬이었으며, 우연히 알게 된 오디션 소식에 마지막 날에 참가하여 합격하는 행운을 얻으며 성공한 덕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오디션에서 준비했던 것은 대학 MT 때 장기자랑으로 선보이곤 하던 내한한 일본 가수가 처음으로 한국 노래를 어설프게 부르는 상황극이었답니다.

 

 

크루로 합류한 뒤 많은 이들에게 사회 초년생의 악몽을 환기시켜준 인턴기자 '주기자' 캐릭터가 동영상과 짤로 돌아다니며 snl 시청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화제가 된 만큼 일부에서 사회 초년생 여성 비하가 아니냐는 여성에 초점을 맞춘 비판과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대부분 시청자들은 주현영이 디테일하게 표현한 사회 초년생의 미숙함과 긴장감에 공감하며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대선 정국에서는 정치인들과의 인터뷰와 풍자 캐릭터로 연이은 화제를 몰고 오며 리부트한 snl 코리아의 최고 수혜자가 되고 있습니다.

 

 

snl 코리아 덕분에 희극 연기인의 이미지가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는데요. 향후 넷플릭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정극 연기도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배우로서의 롤모델로 염정아와 신하균을 꼽고 있기도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7살 차이 나는 쌍둥이 언니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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