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나이 프로필 집안 양한나 과거 열애설

양정원은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녀 필라테스 강사로 유명세를 타며 운동 분야의 셀럽으로 활약해오고 있는데요. 애칭인 양필라로 불리우며 다양한 방송과 활동을 통해 필라테스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알려져 왔습니다.

 

 

경북 구미 출생인 양정원은 1989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34세가 됩니다. 현재 미혼이며 신체 프로필은 166cm, 46kg,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발레를 시작한 양정원은 예체능학교 입시를 위해 서울로 올라온 후 선화예중, 선화예고 무용과를 거쳐 한성대학교 무용과를 다녔습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마치고 같은 연세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라테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발레를 하다 겪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치료의 하나로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합니다. 이후 자신이 느낀 효과를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트레이너로 활동하게 되었다 합니다.

 

연기자에 대한 꿈도 한켠에 있어 학창 시절 몇몇 드라마의 단역에 도전하기도 했다는데요. 이후 별 진척이 없어 포기했다가 필라테스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탄 후 소속사의 권유에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와 '연남동 539'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는데요. 향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은 jtbc의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인 '러브 싱크로'와 kbs 출발 드림팀의 머슬퀸 특집편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당시 러브 싱크로의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와는 이후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빌미가 되어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이를 부인하여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당시 일반인이었던 양정원이 잠깐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본격 인기를 얻은 해는 2016년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인기 예능 프로와 건강프로에 섭외되기 시작하는데요. 야구 시구 행사에서는 자신의 주특기인 발레 자세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그 해 가장 핫한 스타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본업인 필라테스에서도 국제필라테스 교육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통합대학원에서 메디컬 필라테스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필라테스 대중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겸임교수를 거쳐 전공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운동 방법과 팁을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 양기중은 한의사로 경북 구미에 있을 때부터 한의원을 운영했으며 자녀교육 문제로 서울로 올라온 후에는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니인 양한나는 연세대 의류환경학을 전공하고 현 spotv 소속 아나운서로 주로 게임 분야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1985년 12월 16일생으로 양정원보다 4살 많은데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소개팅녀로 나온 적이 있는데, 양정원과 자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동생과 마찬가지로 현재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