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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나이 프로필 과거 개명 학교

퍼스트발자욱 2022. 2. 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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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난 mbc 연기대상에서는 일일극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생애 첫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차서원은 부산 출신이며 1991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9기이며, 같은 학교 영상원에서 영화연출로 대학원 과정을 마쳤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85cm, 72kg, O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이창엽으로 배우 데뷔 이후 어머니가 개명을 권했다 합니다. 그래서 2019년작 '왜그래 풍상씨'를 마지막으로 본명으로 활동하다 여러 후보 이름 중에서 고른 차서원으로 개명했다 합니다.

 

당시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의 방황하는 막내 동생 역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지만 이름보다는 주로 캐릭터 이름으로 불려 개명하는데 큰 부담은 없었다 합니다. 이후 '청일전자 미쓰리'와 현재의 두번째 남편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현재의 차서원 이름이 더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을 받을 정도로 학업 능력도 우수했으며, 대학도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으로 진학하게 되는데요. 작년에 소속사 유튜브에서 수능 수학과 토익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자신의 우수했던 학업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보게 된 청소년 연극에서 또래들의 연기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이 시작이었다 합니다. 이후 연기에 관심이 생기며 대학에 들어가자 연극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지원한 면접에 떨어지게 되자 제대로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홀로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과 알바 생활을 하며 배우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후 한예종에 합격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한예종 입학 전에는 약 6개월간의 JYP 연습생 생활을 하며 춤과 노래를 배우기도 했다는데요. 아쉽게도 최종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며 에피소드로 남게 됩니다.

 

배우 데뷔는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역 및 단편영화로 시작했고, 왜그래 풍상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의 일일극 주연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현재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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