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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나이 프로필 과거 성형 데뷔

퍼스트발자욱 2022. 4. 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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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악역 조사라 역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잔뜩 받으며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는데요. 연기 경력 동안 일일 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인천 출생으로 진선 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5cm, 50kg,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족으로 부모님,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또한 앵무새 5마리를 집안에서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어릴때부터 연기자나 가수가 되고 싶었다 합니다. 특히 연기자의 꿈이 더 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시 연기자 오디션은 별로 없었고, 가수 오디션은 테이프나 cd 등을 사면 오디션을 볼 수 있는 ARS번호가 있어 우연히 응시했다가 합격하면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합니다.

 

당시에 쿨을 겨냥한 혼성그룹이었다며 쿨이 받지 않은 곡을 자신들이 받았다는데요. 안타깝게도 1집 발표 후 주목받지 못하고 해체하였는데, 박하나는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그때는 나오면 다 망하던 시기라며 실패의 이유에 대해 촌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퍼니의 무대 공연 중 잦은 음이탈 영상이 공개되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당시 노래 실력도 부족한 서브 보컬이었는데 고음파트를 주는 바람에 더욱 그렇게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이후 무대 공포증도 생겼는데, 한참 후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맹훈련 뒤 도전했다 합니다.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출신이라고 인정할만한 준수한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룹 해체 이후 2012년이 되서야 채널A의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는데, 그 이전까지 힘든 시기를 거치기도 합니다. 음악에서 연기자로 방향 전환을 했지만 기회를 잡기 힘들었고, 20대 중반의 나이에 YG 연습생으로 들어가 연기 수업을 받으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직장 생활을 하는 친구들과 여전히 연습생 신분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자신의 처지가 비교되면서, 그때가 자신에게 가장 불안했던 시기였으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합니다. 그럼에도 이 길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그 시기를 견디었다고 합니다.

 

 

본격 연기자 데뷔후에도 비중이 낮은 조연과 단역 수준에 그치며 자신을 알리기 힘들었는데요. 2014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쥡니다. 당시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박하나는 첫 촬영 11일 전에야 주인공 야야 역할에 대한 오디션을 봤다 합니다.

 

박하나는 오디션을 볼 당시에도 그 역할이 주인공인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의 막장 논란과는 별개로 박하나는 8개월간에 이르는 장기간의 인기 일일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자신을 크게 알립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시작으로 박하나는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에 이르기까지 일일 드라마의 히로인으로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왔습니다.

 

출연한 드라마 중 '천상의 약속'에서는 또 한 명의 독한 캐릭터 담당인 이유리와 만나 지금까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이번 '신사와 아가씨'에서 자신의 특기인 악녀 역할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다음에는 본인의 본래 털털한 성격을 살릴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털털한 성격답게 과거 인터뷰에서 성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성형이라기보다는 시술 정도만 했다며, 지방분해 주사 정도였다며 시술 덕을 보긴 했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하나는 현재 미혼입니다. 과거 2018년에 일반인과 열애 사실이 보도되었으나 이듬해 결별하기도 했습니다. 박하나는 예전 인터뷰에서 자신은 술을 잘 마시나 남자 친구는 술을 잘 못했으면 좋겠다며 자기 남자가 노는 것은 싫다고도 했는데요. 상남자보다는 다정한 남자가 좋고, 노래를 잘하는 남자가 좋다는 이성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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