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노닥노닥

박탐희 나이 프로필 과거 데뷔 결혼 남편 본문

연예

박탐희 나이 프로필 과거 데뷔 결혼 남편

퍼스트발자욱 2022. 4. 22. 19:40
반응형

박탐희는 1998년 업타운 3집의 객원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탐희는 1977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5cm, 45kg, B형입니다. 현 소속사는 인컴퍼니입니다.

 

가족으로는 2008년 결혼한 4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연기자나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고, 둘째 언니도 너는 연예인이 돼야 한다며 바람을 넣곤 하였다고 합니다. 연예활동 시작은 1998년 업타운 3집 노래 '올라올라'의 객원보컬로 잠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참이 지난 2020년에 예능 복면가왕에서 다시 한번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탐희는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개념 없는 학생 역을 시작으로 2002년경부터는 드라마에도 선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년간 조역에 머물다 2006년 mbc 아침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로 첫 주역을 따내기에 이릅니다. 이어 같은 해 드라마 '주몽'에서 대소의 부인인 양설란 역으로 주몽의 부인 예소야를 괴롭히는 악녀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크게 이름을 알립니다. 드라마 '주몽'은 박탐희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많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후 주로 연속극과 주말 드라마 등에서 도회적이고 차가운 캐릭터 등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주요한 악녀 담당 배우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평소 사극에서는 왕족, 현대물에서는 재벌 집안 출신의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약 4년간 출산과 육아로 공백기를 가진 후에 복귀작이 된 kbs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일상사에 치이는 평범한 주부 역할을 맡아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박탐희는 2008년 4살 연상의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보통 한해에 삼분의 일 이상을 해외 출장을 다닐 만큼 바쁜 사업가라고 합니다. 박탐희와 같은 개신교 신앙인으로 둘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는데요. 박탐희는 연애를 시작한 지 111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결혼 전 박탐희는 자신의 나이가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결혼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다는데요. 그 당시 심정으로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 합니다. 그래서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이 너무 신중한 자세를 보이자 할 거면 하고 아님 말아라 하는 식으로 결론을 종용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원만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박탐희는 예능 동상이몽에서 결혼 14년차 부부로서 바쁜 육아로 스킨십도 하기 힘든 초현실부부라며 리얼 부부의 찐 일상을 밝히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