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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나이 프로필 데뷔

퍼스트발자욱 2022. 8. 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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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은 2016년 kbs 단막극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차츰차츰 높여오고 있었으며,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액션물인 왓챠의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킬러 여고생으로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도 있습니다.

 

 

박세완은 1994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사투리 억양이 느껴지지 않는데, 입시 준비를 위해 홈쇼핑을 보면서 고쳤다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 가야중학교, 가야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7cm, 49kg, A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박세완은 연기하기 전까지는 버스벨을 잘 못 누르고도 말도 못 해 그냥 내릴 정도로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진로를 결정하던 고3 시기 활동적인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당시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통해 대학을 연기과로 가야겠다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가야겠다 마음먹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집이 엄해서 한창 놀 때 못 놀아서 놀고 싶어서였답니다. 입학할 당시만 해도 배우가 된다는 생각보다는 연기과에 가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다는데요. 면접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학교 점퍼 입고 포스터 붙이고 싶다고 대답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다 입학 후 수업과 공연을 통해 연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연극과 단편 영화들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준비 과정을 갖게 됩니다. 정식 데뷔는 2016년 단막극인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편을 통해 이루어졌고, 같은 해 말 드라마 '도깨비'의 고시원 귀신 역을 통해 귀여운 외모를 널리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신인 등용문으로 알려진 kbs 학교시리즈 '학교 2017'에서 오사랑 역을 맡으며 점차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는데, 당시 오디션에서 대본에 라면 먹는 신이 있어, 교복을 입고 컵라면을 사 들고 가 먹으면서 대사를 하니 감독이 이상한 애라고 했다는데요. 결국은 오디션에 통과하여 배역을 따냈다 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파이 역 등을 통해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새겨지며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8년 '같이 살래요', 2019년 '두 번은 없다'와 같은 주말극에도 출연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으며, 2018년 드라마 '댄뽀걸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이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2020년 이후부터는 OTT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는데, 자신의 가장 큰 팬이자 주말드라마를 선호하는 엄마는 주변에 자랑하기 쉽지 않다며 아쉬워한다고도 합니다.

 

 

박세완은 2021년 넷플릭스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2022년 왓챠의 '최종병기 앨리스'의 주연을 맡으며 주연배우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8년경부터는 영화 작업도 꾸준히 해 '오목소녀(2018)', '언니(2019)', '도굴(2020)' 등에 출연해 왔습니다. 또한 영화 '육사오(6/45)'와 '인생은 아름다워'가 조만간 개봉될 예정에 있습니다.

 

데뷔 이후 영화, 단막극, 드라마에 걸쳐 공백 없이 성실하게 많은 작품을 소화해 왔는데, 소속사에서는 이렇게 쉼 없이 일하는 성실한 박세완을 일컬어 소세완이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박세완은 현재 남자 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인터뷰에서 사주에 결혼을 늦게 하라고 나왔다며 웃으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답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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