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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나이 데뷔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3. 1.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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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은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로 데뷔했으며, 최근 방영예정인 tvN의 창작 사극 '청춘월담'에서 주요 캐릭터인 한성온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종석은 1992년 5월 28일생이며 만으로 30세입니다. 외동이며,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80cm, 68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종석은 학창 시절 시를 좋아하고 직접 쓸 정도로 이미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재수를 하던 시기 조금 더 폭넓은 표현이 가능한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이 연기였다고 합니다.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걱정도 있었지만, 한때 드라마 작가가 꿈이었던 어머니가 인정하고 지원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어 학원 레슨을 받으며 한예종을 준비했고, 당시만큼 열심히 살았던 적이 없다고 본인이 밝힐만큼 간절히 준비한끝에 합격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막상 합격한 후에는 방황을 하기도 했으나, 본인이 어떤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왔는지 상기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일찍 군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전역 후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르인 영화를 알기 위해 일찍부터 현장에 뛰어들어 대학교 2학년 때 이미 40여편의 단편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거치며 주연으로 출연한 독립영화 '얼굴들'이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아보는 등 배우로서 발돋움하기 시작합니다. 상업영화 데뷔는 2018년 '도어락'으로 했으며, 2021년 영화 '보이스'에서 조연인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공식 데뷔는 2017년 드라마 '구해줘'로 이루어졌으며, 극에서 일진 패거리 짱으로 악성 댓글을 받을만큼 인상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어머니조차 방송 모니터링을 하면서 악역인 아들 역할을 보고 우셨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후 '매드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거쳐 2018년 ocn의 '손 the guest'에서 최 신부 역을 맡아 빙의 연기로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이듬해 tvN의 '왕이 된 남자'에서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는 충성스러운 호위무사 무영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이후에도 '모두의 거짓말', '본 대로 말하라'에서 형사와 범죄자 역할을,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심혜진과 연상연하 커플 연기 등 다채로운 역을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청춘월담'에서 데뷔이래 첫 주연급 캐릭터를 맡으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종석은 미혼이며, 자신의 이상형은 아무것도 안해도 편안한 사람, 대화할 때 편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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