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나이 학교 데뷔 프로필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규영이 작품이 없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 스위트홈 시즌 2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에 있습니다.

 

 

박규영은 1993년 7월 27일생으로 만으로 29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수를 해 13학번이라고 합니다. 외동이며, 신장은 169cm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깨끗하고 청순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박규영은 평소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했는데, 2015년경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나섰다가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연기자 제의를 받으면서 배우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연기의 길에 들어서게 되어 맞닥뜨리는 현장에서부터 많은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는 박규영은 2016년경부터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출연하는 단막극, 웹드라마, 드라마 조역 등에서 신예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 단막극인 kbs 드라마 스페셜 - 참치와 돌고래 편에서 주연을,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에서 역시 주연을 맡으며 빠르게 배우로 안착해 갔습니다. 같은 해 영화 '괴물들'과 '레슬러'로 영화 관객들에게도 선을 보였습니다.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을 거쳐 2020년 tvN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남주리 역으로 미니시리즈에서 첫 주연급 캐릭터를 맡으며 주목도와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넷플릭스의 '스위트홈'에서 야구배트를 휘두르는 걸크러시이자 김남희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보여준 윤지수 역으로 일약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극 중 베이시스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처음 만져 본 베이스를 3개월간 레슨을 받으며 익혔으며, 야구 배트 액션을 위해 스크린 야구장과 액션 스쿨을 통해 연습했다고도 합니다.

 

 

2021년에는 '악마판사'에서 역시 주연급 캐릭터인 윤수현 역을, 이어 kbs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타이틀롤인 김달리 역을 맡으며 확연히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드라마로 박규영은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규영은 출세작인 '스위트홈'에서 생존한 몇 안 되는 인물로 시즌2와 3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에 있으며, 그에 앞서 역시 넷플릭스 작인 '셀러브리티'에서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웹툰 원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원작 캐릭터 한해나 역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규영은 배우 활동을 하게 되면서 좋은 신체 움직임을 위해 발레와 필라테스를 취미로 갖게 되었으며, 악마판사 때는 형사 역을 위해 복싱과 주짓수를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