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나이 학교 데뷔 프로필

정건주는 2018년경부터 웹드라마로 경력을 시작한 배우이며, 반듯한 동네 오빠 같은 훈훈한 이미지가 특징적으로 다가오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정건주는 1995년 5월 26일생으로 만 27세입니다. 학력사항으로 도당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다니다 중퇴했습니다. 신장은 187cm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정건주는 대학교 재학 중 군대를 다녀온 뒤 자신과 어울리는 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및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고, 합기도와 같은 운동 및 요리학원을 다녀보기도 했으며, 심지어 오프 로드 자동차 동호회 활동도 했다 합니다.

 

그러던 중 연기학원도 다녔는데 캐스팅 기회를 잡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합니다. 배우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기 힘들어 결국 휴학 중이었던 대학교는 중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데뷔는 DAY6의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였으며, 배우로서는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을 통해 데뷔합니다. 이후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같은 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 참치와 돌고래' 편에 주연급 캐릭터로 출연하며 지상파에도 선을 보인바 있습니다.

 

이듬해인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일편단심이자 비운의 캐릭터인 이도화 역을 맡아, 주 시청자층인 10~20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크게 올리게 되면서 미디어로부터도 주목받는 신인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에 후속 드라마 출연작인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에서도 주연급 캐릭터로 출연하며 데뷔 경력에 비해 빠르게 배우로 안착해 갔습니다.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 탓인지 주요 출연작 대부분 유복한 출신이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안타깝고 짠한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기작인 '꽃선비 열애사'에서도 여주인공을 둘러싼 주요 꽃선비 캐릭터이지만 안타깝게도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농후한 정유하 캐릭터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정건주는 첫 영화 출연작이자 장항준 감독의 복귀작으로 이목을 끄는 '리바운드'가 4월 개봉이 예정되면서 영화 데뷔를 앞두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