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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나이 프로필 작품 결혼

퍼스트발자욱 2021. 3. 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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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대중들에게 성큼 다가온 배우입니다. 전년도의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의 시간'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다소 잠잠한 한 해를 보냈으나, 올해 드라마와 영화 부문에서 여러 작품이 예고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있습니다.

 

 

박해수는 1981년생으로 41세이며, 신장 181cm 몸무게 81kg의 준수한 체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약 2007년경부터 연극과 뮤지컬로 연기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발한 연극생활로 2011년 대한민국 연극대상의 신인연기상을, 2012년 동아연극상의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그즈음인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으로 tv 데뷔를 하며 대중 배우로 첫발을 뗍니다.

영화는 드라마보다는 조금 늦게 2014년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의 단역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춥니다.

 

 

이후 2015년에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으로, 2016년에는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홍 형사 역으로 드라마 부문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두 드라마 모두 화제성 있는 히트작이 됨으로써 박해수도 인지도를 올리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영화에서도 2015년 '소수의견'과 2016년 '마스터'에서 이병헌을 호위하는 벙거지 역으로 자신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나갑니다. 영화 '마스터'는 7백만 이상의 큰 흥행을 기록함으로써 비중은 높지 않은 조연이지만 박해수를 보게 된 관객들이 많아지는 영화가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박해수가 활짝 피게 되는 시기는 무엇보다도 2017년 tv N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서였습니다. 드라마 설정에서는 좀처럼 사용되지 않던 교도소를 전면에 내세우는 독특한 설정의 이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된 박해수는 웰메이드라는 드라마에 대한 평가와 높은 시청률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드라마의 기세를 이어가 영화 '양자물리학(2019)'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30대가 끝나갈 즈음에야 비로소 스크린 주역을 꿰차게 됩니다. 흥행에는 비록 아쉬움이 있었으나, 유흥계의 스타를 꿈꾸는 능청스러운 이찬우 역을 능란하게 연기하는 박해수라는 배우를 관객들은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이 연기로 박해수는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서도 주목하는 배우로 떠오릅니다.

 

 

박해수 개인적으로도 2019년 1월에 6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함으로써 이 시기에 일과 개인 생활 모두 상승시기를 보냅니다. 다소 잠잠한 2020년을 보냈던 박해수는 올해는 영화 '유령' '야차' 등이 준비되고 있으며, 배우 이정재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하반기 기대작 '오징어 게임'등과 같이 활발한 한 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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