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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 나이 과거 프로필 차기작

퍼스트발자욱 2022. 3. 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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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은 2017년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현재 mbn에서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는 '스폰서'에서 한채영, 이지훈 등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욕망에 휩싸인 모델 지망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구자성은 1992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전남 광주 출신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습니다. 모델 출신답게 188cm의 신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한 연주회를 보고 악기 소리들이 좋아 음악을 시작했다 합니다. 색소폰을 연주했던 작은 외삼촌의 영향으로 본인도 잡은 악기가 색소폰이었다 합니다. 이후 그 특기를 살려 대학에서도 실용음악을 전공하게 됩니다.

 

 

군대 역시 전공을 살려 군악대로 복무하게 되는데요. 군에서 쟁쟁한 실력의 동료들을 보고 자신의 한계를 깨달으며 음악을 접었다 합니다. 그리고 20대에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누군가에게 권유받은 모델로 빠르게 진로를 변경합니다.

 

모델 일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컬렉션 쇼와 패션 매거진 등에서 활동합니다. 그러다 옷으로 표현하는 모델보다 대사 등으로 많은 것을 표현하는 배우가 매력적으로 보여 다시 한번 진로를 변경합니다.

 

 

2017년 '더 블루씨'라는 웹드라마로 소리 소문 없이 데뷔했지만, 이듬해인 2018년 화제의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보도국 카메라 기자로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얼굴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신인인데다 쟁쟁한 선배들인 김남주, 이경영 등과 함께 했음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무명의 시간을 거의 갖지 않으며 다음 작품들부터 주연급으로 급부상합니다.

 

2019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2020년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스타들이 밞는 로맨스 코스를 거치기도 하였습니다. 그 해 드라마 동료들과 '아는 형님'에도 출연, 예능 신고식까지 치르며 짧은 기간 내에 달라진 인지도를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드라마 '미스티' 이후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의 스타 연출가 장태유 PD의 차기 연출작 '사자'에도 캐스팅되어 연이어 인기 작품 이력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제작사의 스탭 임금체불 문제 등으로 인한 제작 중단과 주연들의 하차로 인해 드라마가 엎어지면서 그간 작품 이력에 추가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출과 주연들이 새로이 교체되고 제작, 편성이 재추진되고 있다 하니 조만간 새로운 작품에도 나올 듯합니다. 현재로서는 대표작이라 할만한 것이 없는 게 아쉽게 느껴지는데, 향후에 자신의 대표작을 갖으며 롱런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합니다. 취미로는 피규어를 모으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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