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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나이 프로필 과거 아역 학교

퍼스트발자욱 2022. 3.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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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은 넷플릭스 히트작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소위 라이징 스타, 떠오르는 배우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사실 윤찬영은 2013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데뷔 10년 차의 중견 배우나 다름없습니다.

 

 

윤찬영은 2001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22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문화 초등학교, 신일 중학교, 고양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75cm,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일찍부터 아역으로서 배우를 시작했던 윤찬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매우 재미있게 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고 자기도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13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성장해서 독자적인 캐릭터를 맡기 이전까지 약 15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서 꾸준히 연기를 닦아 왔습니다.

 

아역배우 시기 중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한 2014년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 역으로 인상 깊게 남아 있는데요. 자칫 잊혀지기 쉬운 아역 배우들 중의 한 명이 될 수도 있었으나, 이 작품으로 자신을 환기시킬 수 있는 아역 배우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의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후 '화정',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등 여러 작품에서 주인공의 아역으로 연기를 놓지 않던 윤찬영은 고등학교도 예술고로 진학하며 연기 생활을 꾸준히 이어갑니다.

 

 

고등학교 들어서부터는 영화 '중2라도 괜찮아', '당신의 부탁' 등을 시작으로 누군가의 아역을 벗어나 독자적인 캐릭터를 맡으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 단계를 밟아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후 훌쩍 커진 모습으로 드라마 '의사 요한', '아무도 모른다'와 영화 '생일', '어제일은 모두 괜찮아', '젊은이의 양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대학 입학 때 수시에서 기대와 다르게 좋지 않은 결과를 얻고 낙담하기도 했지만, 연습을 거듭하며 정시 준비를 하던 차 그 사이 오디션을 봤던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합격 소식과 정시 합격 소식을 하루 차로 연달아 듣는 기쁨도 있었다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실버라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도 키우고 싶지만 알레르기가 있어 키우지 못했다 합니다.

 

 

축구를 엄청 좋아하고 직접 즐기기도 하여 주변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축구 선수할 거냐는 농담을 들을 정도랍니다. 최애 선수는 손흥민인데, '지우학'에서 좀비들을 피해 다니는 액션신은 손흥민의 폭발력 있는 돌파에서 영감을 얻곤 했다 합니다. 최애 클럽은 FC 바르셀로나라고 합니다.

 

차기작인 '소년 비행'이 또 다른 OTT 플랫폼인 seezn에서 곧 공개될 예정으로 연이은 히트작으로 이어질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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