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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나이 프로필 영어비결 파친코

퍼스트발자욱 2022. 3.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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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는 애플 tv의 야심작 '파친코'에서 윤여정이 맡은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주연으로 발탁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신예 배우입니다. 무려 4개월간의 험난한 오디션 과정을 통과해 최종 합격에 이르렀다는데요.

 

 

김민하는 1995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입니다. 신체 프로필은 164cm로 알려져 있으며, 현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작은 2016년 웹드라마 '두 여자 시즌2'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경부터 웹드라마 외에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봄이 가도(2018)', '번화가(2020)', '귀가(2020)', '킬러스웰 : 아워 스페이스(2020)'와 같은 단편 혹은 독립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좋은 연기력으로 충무로 기대주 중의 한 명으로 꼽혀 왔습니다.

 

 

대중적인 작품 또한 출연하였는데 드라마 '학교 2017', '검법남녀'와 넷플릭스 영화 '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맡은 배역이 단역 혹은 비중이 크지 않은 캐릭터라 그간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는데요.

 

배우가 되겠다는 특별한 계기는 없었지만, 어린시절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해 대사를 따라 할 정도로 외울 때까지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화와 친숙해졌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여러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해 성우학원을 다니며 성우의 꿈을 꾸기도 했다는데요. 차츰 성장하면서 배우의 꿈을 굳히며 고3 때 어머니에게 연극영화과가 아니면 대학을 가지 않겠다 선포하며 자신의 뜻대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민하는 '파친코'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연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무려 4개월간의 오디션 과정을 거쳤다는데요. 오디션 당시에는 합격 여부를 떠나 오디션만 봐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에 마지막 오디션을 끝냈을 때는 후련한 감정이 매우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 캐스팅을 통보 받았을 때는 꽤 긴 기간의 지난한 오디션 때문이었는지 좋으면서도 덤덤한 기분 또한 들었다 합니다.

 

 

현재 드라마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김민하에게 쏟아지는 관심 중의 하나는 김민하의 영어 실력인데요. 얼마 전 애플 tv에서 이루어진 현재 매체와의 유창한 영어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학파가 아님에도 유창해 보이는 김민하의 뛰어난 영어 실력에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민하도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자세히 공개해 그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김민하가 영어교수가 되기를 원했던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해리포터 같은 외화를 볼 때 무조건 자막 없이 보도록 했답니다. 또한 원작이 있는 영화일 경우에는 원작을 영어로 먼저 보아야 하는 규칙을 세웠다고 합니다. 물론 영어 학원도 서너 개 정도는 다녔다는데요.

 

비록 어학연수도 짧게 다녀왔다고 하지만 영어 실력의 대부분은 어린시절부터 꾸준하게 쌓은 영어 습득에 있었던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 때문에 스스로 기꺼이 영어 공부를 혼자 해왔다는 것일 텐데요. 드라마 '프렌즈'로 영어 공부를 했다는 BTS의 RM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미로는 레고를 즐겨 한다는데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 같은 것을 3시간에서 8시간에 걸쳐 완성하곤 한답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얼굴의 주근깨를 꼽고 있으며, MBTI는 INFP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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