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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나이 학교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2. 5. 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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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 같은 배우입니다. 고등학생 때인 2011년 단편영화 '애드벌룬'을 시작으로 벌써 데뷔한 지 10년 이상이 지나고 있습니다.

 

 

박경혜는 1993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세원고등학교를 나와 사이버 대학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신장은 160cm이며, 현 소속사는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경혜는 2016년 드라마 '도깨비'의 처녀 귀신 역할로 자신을 크게 알렸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조연을 거쳐 최근 영화 '모가디슈'와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주요 조연 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응원하고 장려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어머니가 운영하던 속셈학원에서 속셈은 물론 육상, 미술, 피아노, 난타, 장구,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탈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체능 경험을 하며 자유롭게 성장했습니다.

 

친언니 또한 특수 분장을 전공하였고 '도깨비'의 처녀 귀신 역할 때 자문을 해 주었을 정도로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연기에 입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국어 선생님이 소설 속 다양한 인물에 대한 박경혜의 표현력을 보고 연극부 활동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그 해 2011년에 독립영화 '애드벌룬'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데뷔합니다.

 

양아치 학생 역할이었는데 연기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당시 사진만 보고 캐스팅이 결정되었다 합니다. 박경혜를 직접 만나게 된 감독은 실제로는 선한 느낌이 들자 망설이게 되었지만 카메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연기가 재미있었다고 하며 연극과 독립 영화는 물론 다양한 상업 영화와 드라마의 단역들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쌓아갑니다. 2016년에는 무려 6편의 드라마를 찍을 정도로 기회가 되는대로 도전하며 연기 이력을 쌓아가는데요.

 

그만큼 많은 오디션에 떨어지기도 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으며, 그간 배우로서 서러웠던 순간이 없었다고 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과거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무려 3천만원이나 들여 자신이 양악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솔직히 밝히기도 했는데요. 수술 이유는 자신의 치아가 작아 부정교합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받은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배우로서 자신의 개성 있는 얼굴을 좋아했던 박경혜는 오히려 수술 후 예뻐질까 걱정했다는데요. 수술 후 아무도 그 차이를 알지 못해 다행이구나 싶었다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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