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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나이 본명 과거 데뷔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2. 6.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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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10년대 초부터 약 10년 이상 배우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홍수아와 함께 출연한 영화 '감동주의보'의 주연으로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웅은 대구 출신으로 본명은 최선웅이며 쓰는 한자가 착할 선, 수컷 웅을 써 이름 풀이를 하면 착한 남자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최웅의 나이는 1986년 12월 28일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나왔으며 같은 학교 출신인 김우빈, 안보현의 선배 모델이기도 합니다. 신체 프로필은 183cm, 72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아우터코리아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본래 꿈은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어 왔으며, 전공도 대경대 뮤지컬과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모델에 대한 동경심과 젊을때 아니면 하지 못할 일이라는 생각에 모델과로 옮겨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동안이기도 한데 모델 활동 시절에는 중고등학생으로 오인하곤 하여 술을 마시러 다닐 때 신분증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스스로 20대 초반을 잘 나갔던 시기라고 했을만큼 앙드레김쇼, 서울 컬렉션, 비엔날레와 같은 굵직한 패션무대에 서며 모델로 바쁜 시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본래 꿈이었던 배우를 하겠다는 마음이 다시 커지며, 군 전역 후에 연기 활동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굴을 알리게 된 데뷔는 당시 매번 화제가 되던 광고였던 박카스 광고의 오디션에 합격, 2011년 국군장병편에서 tv속 아이돌에 환호하는 군인들 중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일본 순사 역으로 출연하여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듬해인 2013년 kbs 드라마 '비밀'에서 주인공 지성이 믿고 의지하는 비서 역으로 나와,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인지도를 올리며 주목받는 신인배우가 됩니다. 당시 드라마 연출자인 이응복 pd와는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도 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막내, '도깨비'에서는 후배 저승사자와 같은 흥미로운 캐릭터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출연작들이 대부분 성공작들이 많아 조연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여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웹드라마 등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데뷔후 10여년 동안 대부분 조연 캐릭터 끝에 2021년 kbs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사실상 첫 주연 캐릭터로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홍수아와 함께한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예능 출연은 많지 않았는데, 과거 나혼자 산다의 개그맨 권혁수 편에서 지인으로 잠시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둘은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웅은 현재 미혼이며, 과거 신인 배우시절 인터뷰에서 앞으로 할지도 모를 연상녀와의 연기에 대해 언급하던 중 자신은 지금까지 대부분 동갑이거나 연상녀와 만나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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