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나이 키 프로필 데뷔

이재욱은 2018년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후 1년도 채 안되어 주연급으로 올라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인기 작가 홍자매의 또 다른 판타지 기대작 '환혼'에 주연으로 캐스팅됨으로써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재욱은 1998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대치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키가 도드라져 보이는데 신장은 187cm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이재욱은 중학생 때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옷과 신발을 사기 위한 용돈을 벌기 위해 패스트푸드점, 고깃집, 편의점, PC방에서부터 세차장과 차 선팅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는데요. 이를 지켜본 어머니는 이재욱이 커서 장사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학창 시절 스스로를 큰 키 빼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학생으로 여겼던 이재욱은 고3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진로를 진지하게 모색하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짧은 준비 기간 탓에 재수를 하게 되었고, 재수 시절 학원에 10시에 가서 문 닫을 때 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8년에 중앙대 연영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학 후에는 이듬해 군대를 가고 전역 후에 연극 경험부터 쌓겠다는 계획을 세우던 중, 1학년을 마치기 전 자신의 첫 오디션이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합격하여 마르코라는 인상 깊은 빌런 캐릭터로 첫 작품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인생행로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줄줄이 캐스팅되며 데뷔 1년만에 4 작품을 소화하는 가장 바쁜 신인배우가 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촬영 중에 작품이 겹치며 겹치기 촬영을 하는 등 신인임에도 일 많고 바쁜 이재욱을 빗대어 황소 신인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합니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가슴 짠한 캐릭터가 되는 백경 역으로 또 한 번 각광받은 후,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거쳐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첫 주인공이 되며 데뷔 3년이 채 안되어 메인 주연이 됩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작품 활동이 많지 않았지만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한 넷플릭스의 '무브 투 헤븐'에서 슬픈 최후를 맞는 복싱선수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호텔 델루나에 이어 '환혼'으로 돌아온 홍자매 작품에 주인공으로 낙첨됨으로써 또 한 번 배우로서 크게 도약할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욱은 요리학원을 다녔을 정도로 취미가 요리이며 혈액형은 O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욱의 MBTI는 ESFP-T(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