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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나이 과거 이상형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2. 6.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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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2년새 kbs '비밀의 남자'와 mbc '두 번째 남편'에서 연이어 여주로 출연하면서 최근 일일극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0대 후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대전 출생이지만 논산에서 성장하여 논산중앙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논산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동덕여대에 입학했으나 당시 연기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어 자퇴했고 이후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하였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7cm, 47kg, O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 소속사는 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MBTI는 ISFP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언니가 있습니다.

 

 

데뷔 과정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할 당시만 해도 연기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합니다. 하지만 연기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본인 스스로는 얼떨결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배우로 마음을 정하면서 2005년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합류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 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등을 통해 신인 연기자의 길을 밟아 가다, 주목받으면 긴장하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 자신의 성격이 연예계 생활과 맞지 않아 활동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후에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엄현경을 만난 유재석은 2006년 자신의 'X맨' 진행 당시 출연한 엄현경이 잔뜩 긴장해 있는 모습을 보고 긴장소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엄현경은 2년 정도의 휴식기를 갖은 후 복귀하려 했으나 오디션에 떨어지는 등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서 2년의 시간이 더 흘러 약 4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2011년경이 되어서야 연기를 재개한 엄현경은 2012년 '마의', 2013년 '굿닥터'에서 서글서글한 미모로 이목을 끌었으며, 2014년 '엄마의 정원'과 2015년 '다 잘될 거야'와 같은 일일극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인지도를 키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이 당시 엄현경은 약 10년간의 연기생활이 제자리걸음이라는 생각에 내려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러다 2016년 초 게스트로 나간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어설픈 몸춤과 성대모사를 하는 예능감이 주목을 받아 고정 진행자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생활에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해피투게더 진행과 그 밖의 다양한 예능 출연 기회가 생기며 성격도 많이 바뀌게 되었고 낯을 가리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연기 생활도 활발히 이어가 '피고인',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연 연기자로서 안착했으며, 최근에는 '비밀의 남자'와 '두 번째 남편'에서의 연이은 출연에 일일극의 주요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혼인 엄현경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일단 잘생겨야 되고, 코드가 맞고 재미가 있으면 되며, 능력은 안 본다는 다소 확고한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예능에서도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티가 뚜렷이 나, 미남 감별사라는 재미있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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