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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 나이 가족 데뷔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2. 12. 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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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는 유명 만화 원작인 기생수를 드라마화한 넷플릭스의 '기생수 : 더 그레이'의 주연과 tvN의 '청춘월담'의 주연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입니다.

 

 

전소니는 1991년 3월 20일생으로 만으로 31세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을 졸업하였습니다. 신장은 163cm이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는데, 어머니는 과거 70년대에 쌍둥이 자매 듀엣 그룹으로 유명했던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입니다. 전소니의 여동생 전주니도 2019년경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소니는 배우가 되려 했을 때 잠시 어머니의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어머니의 스타일이 '알아서 커라'라는 방목형이었던 관계로 큰 반대 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고등학교때 입시 연기를 익히며 배우 활동을 준비했으며, 당초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여러 군데 고배를 마시며 최종적으로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으로 진학했습니다.

 

 

이후 재학중이었던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 약 5년간 다양한 단편영화 및 영화 '여자들(2017)', '밤의 문이 열린다(2019)'와 같은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8년 1월 '씨네 21'이 꼽은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배우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유망주로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활동속에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의 눈에 띄며 발탁되어 2019년 영화 '악질경찰'로 본격적인 상업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사건의 주요 키를 쥐고 있는 방황하는 여고생 역으로 분해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나, 영화의 저조한 흥행 속에서 큰 관심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2018년 '남자친구'를 통해 데뷔한 드라마의 두 번째 작품인 2020년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주인공인 젊은 윤지수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비로소 대중적인 관심을 받기에 이릅니다. 연기한 드라마 배경이 90년대였는데, 예전부터 90년대 문화와 감성을 좋아했으며, 언젠가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연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연급으로 격상, 2021년 tving의 10부작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다가오는 드라마들인 '기생수 : 더 그레이', '청춘월담'과 영화 '소울메이트'의 주연을 예약하며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상 음악 재능을 떠올리기 쉬우나, 과거 어머니가 음악 관련해 누가 물으면 큰애는 못하고 작은 애가 잘해 라고 할 정도로 본인에게는 음악적 재능이 없었다고도 합니다.

 

비슷한 시기 독립 영화계에서 활동했고 단편 '어떤 알고리즘'으로 같이 작업도 했던 배우 이주영과는 절친한 사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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