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 나이 데뷔 프로필

정의제는 2016년 가수로 데뷔한 바 있으며,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브라운관 첫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제는 1990년 9월 5일생으로 만 32세입니다. 신장은 184cm, 학력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현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대학에 다니는 것은 다소 늦은 입학으로 인한 결과이며, 사회생활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업 시기를 늦췄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와 음악 모두 꿈이었으며, 과거 밴드부 활동 등 음악을 많이 좋아하기도 하나 영화는 자신을 보여주는 기록으로서 평생 소장된다는 매력 때문에 영화배우가 우선순위였다고 합니다.

 

 

정의제는 특이하게 대만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경부터 대만에서 중화권 스타의 뮤직비디오 출연 및 대만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단독 리얼리티 다큐 영상을 3개월에 걸쳐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 에이핑크 'LUV', 신보라의 '미스매치', 카라의 'Summergic' 등 국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대만 활동 중 노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그때 인연이 닿은 한 프로듀서와 함께 앨범을 작업하게 되면서 2016년 데뷔 앨범 '다른 우연'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단편 영화 '이상'으로 배우로 선을 보였고, 이 영화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규영과 다시 2018년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는 평균뷰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인기 웹드라마가 되며 젊은 시청층으로부터 인지도를 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뮤지컬 활동도 병행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2019년 '랭보', 2020년 '여명의 눈동자' 등 3편의 뮤지컬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tv 드라마는 2019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2020년 tv조선 '복수해라', 2022년 tvN '킬힐', tving '돼지의 왕'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점점 비중을 높여왔습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커튼콜'의 특별출연으로 지상파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어 올해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주연으로 부상하며 광범위한 시청자층으로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평소 축구나 농구를 즐기는 등 몸 쓰는 것을 좋아해 액션 연기에도 관심이 많으며, 한때 액션영화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군용 무술인 크라브마가를 배웠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