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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 나이 데뷔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3. 3.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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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영은 데뷔이래 일일 드라마에서 주요 경력을 써 내려왔으며, 새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여주로 선정되며 새로운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윤다영은 1992년 1월 14일생이며 만 31세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9cm, 49kg이며, 소속사는 트윙클티비입니다.

 

윤다영은 중학교 때 교회에서 종교극인 성극을 해보면서 무대에서의 재미를 알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춤에도 관심이 많아 연기와 춤을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하고자 입시준비와 대학을 가게 되었다 합니다.

 

 

당시 연기에 대해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어머니를 겨우 설득해 몰래 연기 학원을 다녔고, 아버지에게는 어학원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에 합격하자 아버지가 반대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시했고 이후 적극 응원해 준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4년 영화 '피끊는 청춘'에서 일진 무리들 중의 한 명인 단역이었으며, 이후 영화 '잡아야 산다(2016)', '인천상륙작전(2016)'으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브라운관에는 2016년 ocn의 '동네의 영웅'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같은 해 사실상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 '도깨비'에서 미녀 저승사자로 등장, 전생에 고려 황족의 독살에 공모한 궁녀로서의 사연과 서사를 가진 감초 조연으로 활약하며 데뷔 초기에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듬해 드라마 '파수꾼'을 거쳐 kbs 아침 일일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리치맨(2018)', '마녀식당으로 오세요(2021)'와 같은 미니시리즈에도 참여한 바 있지만, kbs '비밀의 남자(2020)', '국가대표 와이프(2021)'와 같이 주로 100부작이 넘어가는 긴 일일드라마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kbs의 대표적인 시간대의 일일드라마인 '금이야 옥이야'에서 여주인공에 캐스팅됨으로써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전작인 '국가대표 와이프'의 연출인 최지영 감독으로부터 대본을 받아 들고서 너무 좋아서 울었다고 할 정도로 기쁨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윤다영은 본인의 연기 계기가 된 뮤지컬에 대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어 하며, 자신의 특기로 노래와 재즈댄스를 꼽고 있기도 합니다. 신인시절인 2016년 김승우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취미로는 요가와 복싱이 있으며, 등산도 좋아하고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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