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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우 나이 전공 데뷔 절친 프로필

퍼스트발자욱 2023. 3. 3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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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절친들과 함께 남다른 끼와 예능감을 보여준 배우 이주우가 올해 tvN의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주요 캐릭터로 출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주우는 1990년 9월 3일생으로 만 32세입니다. 경기 용인 출신으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체 프로필은 169cm, 48kg, A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할만큼 본래 가수가 꿈이었던 이주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혼자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 친구로부터 노래 잘한다는 칭찬에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떨어졌지만 고1 때는 SM 오디션에 지원하기도 했다 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입시 준비를 하여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아이돌을 희망하며 가수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2세 즈음 당시 소속사에서 진행하던 연기 수업도 받게 되면서 연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후 가수와 연기 둘 중의 하나에 집중해야 하는 선택의 시점에서 고민을 거듭하다 연기를 선택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3년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하게 되었는데, 산이와는 같이 연기 수업을 받던 사이였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에 응하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이와는 '이별식탁' 뮤직비디오에 한 번 더 출연한 바 있습니다.

 

 

본격 배우 데뷔는 2013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2014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후 드라마 '눈길', '호구의 사랑', '파랑새의 집', '다 잘될 거야' 등에서 조연 연기로 이력을 쌓아갔습니다.

 

이 중 2015년작 일일드라마인 '다 잘될거야'는 현재 절친관계로 잘 알려진 최윤영, 엄현경, 한보름과 함께 한 작품으로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끈끈한 우정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우는 이들 중 막내이며 지금도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변함없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악역 연기를 통해 인지도가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으라챠챠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 3'을 통해 미디어로부터도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및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의 든든한 조력자 캐릭터인 송미림 역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올해는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에서 주연급인 문화재 전담팀 엘리트 경위 역할로 분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가수에 대한 미련도 커 드라마 ost 기회가 오면 참여하고 싶다는 이주우는 복면가왕이나 예능 프로에서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서 커버곡들을 올리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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